6월에 열리는 자이로키네시스 파운데이션 코스
자이로키네시스 국제인증과정은 자이로토닉 본사에서 주관하는 국제인증과정으로써 과정별로 본사에서 파견된 마스터트레이너가 직접 진행한다.
첫 번째 지도자과정은 지난 1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자이로토닉 재미에서 개최되었다. 당시 정원을 채우고도 신청 인원이 쇄도하여 대기자가 발생할 정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두 번째 자이로키네시스 국제인증과정을 진행할 필요성을 느낀 자이로토닉 재미에서는 본사에 요청 6월에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코스에는 캐시 밴 패튼(Kathy Van Patten)이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그녀의 교육은 교육의 질과 열정에 있어서 국내의 모든 강사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마스터라고 정평이 나있다. 그녀의 교육은 매우 섬세하고 매우 인격적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모든 신체가 같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그녀는 각 사람의 다른 관점을 각각에 맞춰 다르게 설정하고 그에 맞는 티칭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물론 이러한 고강도의 수업을 9일 안에 해야 한다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이를 위해 10회 이상의 사전교육과 프리트레이닝 교육에 입과해야하는 이유가 생긴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배워야 할 순서를 익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제 봄이다. 모든 자연이 기나긴 겨울의 옷을 벗어버리고, 새옷을 입는 이 때 새로운 운동에 참여하는 것도 당신의 일상에 새로운 변화를 선물로 줄 수 있을 것이다.
2024.3.7. 재미미디어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