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캠장에서 필자는 잘 안씻고, 많이 먹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쉬다가 오곤한다. 여러분의 휴식은 어떠신가? 칼로리 계산하지않고 먹으려 해도 이상하게 많이 먹히지 않고도 배가 금방 부르다. 청소하거나 시간에 쫓길일이 없어 스트레스 없는 일과가 되다 보니 가짜식탐이 사라지나보다. 음악도 듣고 스마트폰도 만지작 거리지만, 자연이 너무 예뻐서 스마트폰보다 자연감상이 더 많이 되기도한다. 넓게 탁트인 자연감상을 하다보면 내 맘도 더 넓어지는지 아니면 여유와 넉넉함이 생기는지 혼동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고민했던 모든 것들이 스르륵 사라지는 느낌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필자가 캠핑을 떠난다. 운동과 일을 병행해 살면 더 건강한 삶을, 생활의 질을 높이며 살 수 있지만, 휴식이 없으면 이 모든 것들도 한계가 올수밖에 없을 것이다. 잠시 씻지도 않은 내 얼굴이 참 편안해보이면서 드는 별별 생각들을 공유해본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오늘의 자연을 더 즐겨본다.
2024.6.14. 재미미디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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